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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더가 되기 위해서는 평강이 있어야 합니다. 자신이 걱정이 되거나 불안하면 주님의 뜻을 직시하기가 쉽지않지요. 서로를 주님안에서 평강할수 있게 지켜주는 일이 저희에게는 기쁨인것 같습니다.

서로를 주남 안에서 알아가는 것이 영원한 우정을 미등기에 가장 좋은 방법이겠지요.

주키사니가 이사를 간 후로 함께 나누며 성장하는것이 힘들었습니다. 하지만 락다운으로 저희들사이의 장거리의 의미가 없어지기 시작했습니다. 요즘은 매일매일 비디오로 채팅하며 부쿠워크북으로 디보션을 함께합니다.

한마디로 요약하신 힘들지만 이사진은 저희들에겐 백마디를 해줍니다. 노콜로의 삶이 얼마나 바뀌었는지를요. 주님을 찬양합니다.

모두가 협력하여 트럭에 실린 음식들을 내렸습니다. 파파마도 함께와 도왔습니다.

시부레레를 기다리는 딸의 모습에 겨울이 다가왔다는 것을 느낍니다.

그린필드 지역의 부쿠리더 들입니다. 이제는 그들도 누군가의 관대함이 아닌 주님의 축복으로 함께 온전히 찬양할수 있게 된것 갔습니다.

충분치 않겠지만, 몇몇 부쿠리더들은 이웃들과 함께 나누어 먹었다 합니다. 28부쿠 가정에 10kg 밀가루, 10kg 감자, 10kg 옥수수가루, 10kg 쌀 그리고 큰 오랜지 한자루를 전달하였습니다.

이번달에는 여러분들의 도움으로 부쿠가정 멤버들에게 좀더 보내드릴수 있었습니다. 이 불안정한 시기에 그들의 눈에서 불안한 모습이 보이지 않아 기쁩니다.

락다운이 두달동안 연장되면서 타운십의 많은 가정들이 음식이 떨어져가고 있습니다. 이번달에도 부쿠가정 맴버들에게 식료품을 전달하려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