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osts by olia

아멘의 진정한 회개

이하영 선교사 아멘은 술에 취해 거리를 흥얼 거리며 걷다가 우리와 마주치게됬다.  술이 너무 취한 것 같아 난 눈을 일부러 맞출 필요가 없다고 생각하고 계속 사람들의[…]

The Skinny on Dinner Ministry

By Sean Lem Over the past month and a half, we have been trying out a new ministry we like to call, “Sean’s Dinner Party!”[…]

사랑 받을 자격

이하영 선교사 토요일아침에 Mbasa, Marius, Sanele, Aluncedo가 집으로 놀러 왔다. 인제는 너무 커버려서 머리를 올리고 쳐다보는게 재미있기도 하고 실감나지가 않는다.  이중 세남자아이는 예전 졸라마을 어린이[…]

졸라를 떠나지 않았더라면….

이정욱 선교사 이 사진은 제가 2013년에 찍은 사진입니다.  론와보는 당시에 12살 이였습니다.  3년후 론와보는 컴퓨터를 훔치러가 한남자를 칼로찌르고, 20대 여인을 집단 강간한 8명의 청소년중의 한명[…]

부쿠칸예 사역

주키사니 은잘라 매주 일요일마다 졸라 지역에서 첫 부쿠칸예 공동체 모임을 시작했습니다. 이 모임은 졸라 지역에서 일어나는 강간, 강도, 청소년 문제 등 사회문제를 사랑으로 대응할 수[…]

Sean’s Dinner Party with Thobani’s Family

이정욱 선교사 저와 처음 만났을 때에 션은 망연자실한 상태 였습니다. 남아공에서 선교사로 섬기겠다 던 꿈은 처음 몇달안에 희망보다는 실망이 되어버렸고, 많은 상처와 외로움에 지쳐있었습니다. 차근차근[…]

좋은 아버지가 되고 싶어요

이정욱 선교사 집에 가는 길 주키사니의 얼굴은 잔뜩 찡그려져 있었습니다. 이혼한 부인이 4개월 만에 처음보는 아이들을 15분만 만나게 해줬습니다. 허탈하다는 표현이 더 맞을지도 몰르지요. 이[…]

부쿠칸예 (일어나 빛네어라) 커뮤니티 그룹

쿠야사는 많은 범죄와 문제로 가득한 곳입니다.  그래서 많은 비영리 단체와 선교사들이 일을 하러 왔지만 실망만을 안겨준체 포기하고 떠났습니다.  그레서인지 주민들은 사진에 찍히는 것 조차도 꺼려합니다.[…]

“네가 얼마나 내게 소중한지 알지?”

오랜 수소문 끝에 아나티를 만나서 이야기를 나누었습니다. 제게 이러더군요. “왜 사람들은 3년전에 저지른 잘못(DVD player를 훔쳤습니다)하나로 날 정죄하고 아직까지 믿어주지 않나요? 그리고, 내 인생도 어떻게[…]

종교의 자유? 트렌스카이로의 여행

랠로가 허리에 오래된 스타킹으로 싸여진 무티 (전통적인 부적 같은 약)를 차고 있는 것을 보고 짓꿎은 마음으로 렐로의 어머니가 는 데서 잡아당겨 보았습니다.  보통 아이를 병에서부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