움필레 씀
내내 나는 다른 사람들의 삶과 내 삶을 비교하며 “왜 다른 사람의 삶이 내 삶보다 더 나은 걸까? 이게 과연 공평한 걸까?”라고 생각해왔습니다.
나는 삶에서 물질적인 것들을 비교했고, 그런 것들을 가지면 행복하고 만족스러운 삶을 살 수 있을 거라 믿었습니다. 그래서 내 삶이 그렇게 화려하지 않다는 이유로 하나님/예수님께서 나를 소중하게 여기지 않으신다고 생각하기도 했습니다.
하지만 곧 깨달았습니다. 그런 것들은 진정한 평안이나 행복을 주지 않는다는 것을요. 하나님은 우리 모두를 동등하게 바라보시며, 하나님의 자녀로서 사랑하십니다. 누군가의 삶이 더 “좋아 보인다고” 해서 하나님께서 그 사람을 더 사랑하신다는 뜻은 아닙니다. 우리는 모두 예수 안에서 하나입니다. 우리는 이 땅의 물질적인 삶을 비교해서는 안 됩니다. 결국 우리는 영으로 살아가도록 부름받았기 때문입니다.
Vuku 모임에 참여하고 친구들과 함께 예수님의 사랑을 경험하면서, 나는 나의 가치를 오직 예수님의 사랑 안에서 찾을 수 있다는 사실을 깨달았습니다. 진정한 평안과 행복은 오직 예수님 안에서만 찾을 수 있습니다. 나는 이제 예수님께서 나를 얼마나 소중히 여기시는지를 완전히 알고 있습니다. 왜냐하면 나는 항상 그분의 사랑을 느끼기 때문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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